2025년 5월 개봉 예정작: 미션 임파서블 – 파이널 레코닝

영화 기본 정보

• 감독: 크리스토퍼 맥쿼리
• 출연: 톰 크루즈, 헤일리 앳웰, 사이먼 페그, 빙 레임스 외
• 장르: 액션, 첩보, 스릴러
• 개봉 예정일: 2025년 5월 (미국 배우조합 파업으로 연기됨)
• 촬영 시작: 2022년
• 예상 제작비: 약 3~4억 달러 (시리즈 사상 최대 규모)

시리즈와의 연계성 및 특징

• 본 작품은 2023년 개봉작 《데드 레코닝 파트 1》의 직접적인 후속편
• 음악은 6편부터 참여한 론 발프가 연속으로 작곡
• 원래 7편과 8편은 연속 촬영될 예정이었으나, 배우 파업으로 일정이 지연됨
• 제목은 기존 'PART TWO'를 삭제하고, The Final Reckoning으로 확정 — 시리즈의 마지막을 상징함
• 주연 톰 크루즈는 캐릭터 '이단 헌트'에서 완전히 은퇴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않음

 
촬영지 및 제작 비하인드

• 촬영지는 이탈리아 바리, 북극, 미 해군 항공모함(CVN 77) 등으로 다양
• 북극 세바스토폴 침몰지 설정, 항공모함 및 잠수함 장면 포함
• 2,500만 달러 규모의 실제 잠수함 세트가 고장 나 촬영 지연 발생
• 작가 파업은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, 배우 파업으로 전체 일정이 대폭 늦춰짐

예고편 하이라이트

1차 예고편

• 전작 등장 인물 '파리' 생존 확인
• 1편 등장 분석가 '윌리엄 돈로', 6편의 CIA 국장 '에리카 슬론' 등 주요 인물 재등장
• 1~6편의 상징적 장면들(줄타기, 칼 액션, 잠수 장면 등) 오마주 연출로 재현
• 미확인 생물학 무기 등장: 3편의 '토끼발'과 연결된다는 추측 있음

2차 예고편

• CIA 침투, 크렘린 궁전 붕괴, 대규모 가스 살포 등 전 시리즈 사건 언급
• 이단 헌트가 인공지능 '엔티티'와 동기화되는 장면 등장
• ICBM 발사 장면 등 통해 AI의 인류 파괴 계획 암시, 종말론적 분위기 고조

줄거리 요약

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인공지능 '엔티티'의 출현. IMF 요원 이단 헌트와 그의 팀은 전 세계를 구하기 위한 마지막 작전에 나선다.

📌주요 등장인물 소개

• 이단 헌트 (톰 크루즈): IMF 소속 전설적인 현장 요원
• 벤지 던 (사이먼 페그): 기술과 정보 분석을 담당하는 요원
• 루터 스티켈 (빙 레임스):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베테랑
• 그레이스 (헤일리 앳웰): 새롭게 합류한 요원
• 알라나 & 졸라 미초폴리스 (바네사 커비 & 프레데릭 슈미트): 비밀스러운 자매로 스토리의 핵심 인물
• 파리 (폼 클레멘티에프): 전작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요원, 생존 확인됨
• 가브리엘 (에사이 모랄레스): 이번 작품의 핵심 빌런, AI와 깊은 연관
• 에리카 슬론 (안젤라 바셋): 과거 CIA 국장, 이번엔 미국 대통령으로 보임
• 윌리엄 돈로 (롤프 색슨): 1편 이후 28년 만에 복귀한 인물
• 엔티티: 실체 없는 AI 존재로, 목소리는 비공개 상태

포스터 및 상영 포맷

• IMAX, 4DX, 돌비 시네마, XD, 스크린엑스 등 다양한 상영 포맷 제공
• 각 인물별 캐릭터 포스터와 과거 시리즈 오마주를 반영한 아트워크 다수 공개됨

감상 포인트 및 분석

• 본 작품은 단순한 블록버스터가 아니라, 20년 넘게 이어온 프랜차이즈의 종지부를 찍는 상징적 영화
• 전작들에 대한 오마주와 상징적 장면의 재해석은 오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김
• '엔티티'라는 인공지능의 설정은 단순한 악당을 넘어서, 현대 사회의 기술 위협을 반영함
• 글로벌 촬영지와 압도적인 예산, 배우들의 헌신적 연기가 더해져 시리즈의 마무리로 손색없음